김윤세의 심신치유 프로그램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인산가 건강수련원에서 열렸다.전국에서 참가희망자가 몰려 40명으로 제한된 프로그램을 80명으로 확대해 3박4일간 일정으로 가졌다. 김윤세 회장과 4일간 일상생활을 함께 하는 ‘심신치유학’ 수련은 30년 동안 정립한 김 회장의 노하우를 곁에서 직접 보고 듣고 따라하는 산행치유. 섭생치유. 학습치유 등을 수련했다.특히 인산연수원 아침산행. 삼봉산 허리둘레길 산행. 지리산 둘레길 산행. 오봉산 태조릿지 산행 등 산행치유는 참가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또 인산가에서 생산되는 심신 회복을 위한 건강 식품을 복용하면서 몸도 마음도 천지개벽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현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