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미래를 설계하는 함양군임업후계자협회(회장 김윤오)가 사랑의 장작 나누기 행사를 갖고 함양읍 죽림리 이모(81세)씨 등 독거노인 3가정에 전달했다. 회원 25명은 윤오사슴농장 일대에서 밤나무와 소나무를 베어 트럭 4대분으로 나누어 땔감을 손수 배달했다. 임협후계자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앞으로 난방용 사랑의 땔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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