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함양지점(지점장 최진수)은 지난 11월5일 '사랑의 연탄배달사업'을 펼쳐 함양군청을 방문해 연탄전달식을 가졌다.'사랑의 연탄배달사업'은 경남은행에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해마다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관내 저소득층 33가구를 선정해 총5.000장의 연탄을 한 가구당 연탄150장씩 배달한다.경남은행 함양지점에서는 연말 홀로 사는 노인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할 계획이며 직원들이 봉사자로 직접 나서 관내 독거노인 및 무의탁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경남은행은 복지의 사각에 놓인 노인과 장애인 등을 위해 급식제공 등의 활발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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