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에서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푸른농촌희망찾기 운동 자매결연 협약식을 지난 4일 안의면 안심마을과 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와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농진청 최영철 과장 외 10명의 직원과. 안심마을 정성훈이장을 비롯 마을주민. 임종성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경두 안의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푸른농촌희망찾기 운동은 생명. 환경. 전통문화가 조화된 쾌적한 자립형 복지농촌 실현을 위해 안전농산물만들기.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 농업인의 공동체적 자립 정신 함양 운동을 통해서 신뢰받는 농업. 도시민이 찾아오는 농촌마을을 조성하는 운동이다.자매결연 협약식은 농촌진흥청에서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통해 현장기술지원. 농번기 농촌일손 돕기. 수확기 직거래 장터 개설. 휴가철 직원가족 등 도시인이 농촌체험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돕는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옥희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