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술협회 함양지부(지부장 김동관)는 10월20일 지곡면사무소 정문 앞에서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사업의 일환인 ‘개평댁아~ 마실가자’ 발표전시회를 개최했다. ‘개평댁아~ 마실가자’는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후원하고 (사)한국미술협회 함양지부가 주최하여 개평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발표전시회에서는 개평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이 체험하고 만들었던 작품들을 전시하였다. 또한 전시회에 구경 온 지곡면민들에게 ‘개평댁아~ 마실가자’를 알리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표전시회의 기획자인 (사)한국미술협회 함양지부 이정숙 회원은 “다양한 프로그램 덕분에 역사와 예술이 개평마을 주민들과 융합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개평마을에도 작은 미술관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들과 함께한 권현숙 수채화 강사와 도을주 압화 강사는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수업을 임했는데 기대치 이상의 효과와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며 “결석없이 수업에 임하는 주민들을 보며 강사로서 최선을 다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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