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농협(조합장 임종식)은 10월12일 관내 농업인, 소외계층 등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한 양방 의료지원 행복버스 사업을 실시했다. 수동농협은 창원 힘찬병원과 농업인 행복버스 의료지원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의료여건이 열악한 농업인을 위한 현장 의료지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농업인행복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복지사업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을 찾아가 의료지원, 장수사진 촬영, 검안·돋보기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구현하는 농업인을 위한 실익지원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70세이상 농업인을 대상으로 창원 힘찬병원 의료진들이 x-ray촬영, 관절질환치료, 물리치료등 여러 분야에 걸쳐 조합원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질 높은 양방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임종식 조합장은“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동농협은 농업인행복버스 운영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농업인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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