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함양지부에서는 지난 10월 9일, 상림 공원내 머루 터널 앞에서 10명의 단우 및 청소년 아카데미, 어린이 흥사단 회원들이 제577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기념 행사를 열었다.
당일 행사 내용들은 한글 초성 및 맞춤법 퀴즈, 자음와 모음으로 낱말 조합하기와 함께 평소의 나쁜 언어 습관 버리기로 풍선 터트리기를 하고 한글 스카프, 추억의 과자 나누어주기를 하였다.
이날 행사를 통해 휴일을 맞아 상림 공원을 찾은 이용객들과 관광객들에게 우리의 말과 글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알리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