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호)은 9월14일 『ASF(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AI(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공동방제단 방역차량 9대를 인수하면서, 동절기 차단방역을 위한 특별방역과 청정지역 함양사수를 위해 함양산청축협 가축시장에서‘ASF·구제역·AI 차단방역 실천 결의식’을 가졌다. 이날 결의식에는 함양산청축협 조합장, 정순우 함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윤만 농협 함양군지부장, 김창진 함양군 축산과장 등이 참석해 청정축산, 청정함양을 지키기 위한 차단방역 실천을 결의 했다. 정순우 소장은 “이번 동절기 대비 특별방역 결의식을 시작으로 함양 지역에서는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방역시설과 방역장비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점검을 통해 효과적인 방역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최윤만 농협함양군지부장은 함양군과 함양산청축협이 방역의 일선에서 가장 힘을 쏟은 결과로, 현재의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청정함양을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박종호 조합장은“청정축산, 청정함양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역 활동을 최우선으로 실시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해 양축농가가 가축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축협 또한 함양군·농협함양군지부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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