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5일 최경호 함양교육장이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일상 속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을 비롯한 전국적으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경찰청, 식품의약안전처, 마약퇴치운동본부의 공동 주최하는 범국민적 릴레이 캠페인으로 캠페인 1호 주자 원로배우 최불암 씨부터 시작되었으며‘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미지를 들고 사진 촬영을 한 후 개인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진병영 함양군수의 지목을 받은 최경호 교육장은 ‘NO EXIT’ 이미지를 들고 인증사진을 찍으며 캠페인에 동참했고, 후속 주자로 이병근 함양소방서장과 박일섭 한국전력공사 함양지사장을 지목했다. 최경호 교육장은 “최근 마약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청소년도 예외는 아니다. 마약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켜내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교육가족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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