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손재현)는 용평리 마을 활성화 도모를 위해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2023년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용평리의 이야기를 담은 시화와 화분 등을 제작한 ‘다탄’,‘다쟁이’의 교육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용평리 도시재생사업 4차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기획된 다탄 팀의 ‘용평마을 주민 시화 교실’과 다쟁이 팀의 ‘나만의 화분에 그리고 심고’는 지난 4월부터 총 10회에 걸쳐 용평리 주민들과 함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다양한 작품들이 6월 30일부터 약 2주간 용평리 지리산 함양시장 내 ‘함양 수산’ 건물(여민락 앞)에서 전시되고 있다. 용평리 주민제안 공모사업 다탄, 다쟁이 교육에 참여하였던 수강생들은 “우리들의 작품들이 많은 주민들과 함께 감상하고 즐길 수 있게 되어 뿌듯하며, 우리의 작은 작품들의 전시로 인해 용평리가 더욱 활기를 띠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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