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근, 제11대 함양소방서장 취임식 가져

함양소방서(서장 이병근)는 7월3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제11대 이병근 함양소방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병근 신임 서장은 경남 함양 출신으로 1989년 공직에 입문해 울산남부소방서를 시작으로 거창, 합천, 함양소방서 근무, 경남소방본부 예방대응과 예방지도담당, 경남소방교육훈련담당 및 예방정책담당, 제15대 합천소방서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하며 탁월한 업무 수행 능력을 인정 받았다. 이병근 신임 서장은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활동과 행정업무 수행 능력을 갖춘 지휘관이며 직원들과의 소통 및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으로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취임식은 이병근 서장과 부서별 과장 담당을 비롯한 내 외근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소방서장 소개 ▲기념촬영 등 약식으로 진행됐다. 이병근 서장은 취임사에서 “함양소방서장으로 재직하셨던 선임 소방서장님들의 성과를 지키보면서 많은 걱정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도 “재임기간 중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본에 충실한 조직과 동료애가 강한 조직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