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5일 오전10시 관리소 회의실 및 계류장일대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만 시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2017년 항공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개최된 항공안전결의 대회는 무사고 안전비행을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무사고 산림항공의 새로운 전통을 세우고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생활 속 실천을 지향하기 위해 실시했다.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2009년 개청한 이래로 러시아제 KA-32 까모프 대형헬기 3대, BELL206 중형헬기 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8년 간 5,189시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6월에는 7년, 5천 시간 이상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하여 기관포상을 받았다.강경우 소장은 “무사고 안전비행 성과는 개청 이후 직원 개개인의 항공안전강화를 위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정유년 새해에도 항공안전을 최우선으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정부3.0산림행정 실천을 통해 무사고 항공안전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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