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6년 병신년 한해를 마무리 하신다면?1월4일 경상남도 새해인사회와 1월7일 제332회임시회를 시작으로 총회기 10회 129일과 도의 각종 위원회회의 또한 함양군의 사업설명 예산확보 등으로 일년 중 절반이상 창원을 왕래한 것 같습니다.항상 힘들고 긴장된 나날이고 후반기 위원장 선출에 아픔도 있었지만 초선의원으로 최선을 다 한 한해로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특히 연말 도청소관 2017년 본예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하고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어 선배 동료의원님들께 감사하고 저 자신은 영광이었습니다. 2. 지난해 많은 활약을 펼치셨다. 새해 각오와 목표는?지난 한해 정말 바삐 지내온 시간들이었다. 먼저 도비와 지역발전특별회계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도정질의, 5분 발언을 통해 경상남도 도로정책 및 시군 미지급 조정교부금 집행요구와 안의소재 경상남도 약초연구소설치, 지방도1023호(일명 소금길) 벽소령 도로개설요구 등 지역현안 요구로 올해 약초연구소 개원과 지방도1023호 타당성조사 용역발주 또한 도의원 재정건의 사업비로 2월 최치원사당 20억, 3월 마을회관 및 농로포장 사업비 10억, 10월 백전중기~대방간 도로 17억, 12월 마천도시계획도로 등 6억 등 올해 총 51억을 확보하여 재정적으로 열악한 우리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며 결산추경에 산삼휴양벨리사업 도비 50억 확보 등은 나름 보람된 일들이었습니다. 어느덧 도의원 3년차입니다. 도의원으로 시작한 일들이 잘 시행되고 정착되어 사업들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3. 도의회 활동과 더불어 지역에서의 광범위한 활동도 중요하다. 지역민들과 소통은?도의회가 창원에 있어 원거리를 다녀야 하기에 지금까지는 일정이 경남도와 지역이 중복되면 경남도 일정을 우선하여 활동하였습니다. 그것은 저의 개인적 지역인기보다 도의원이 한명인 함양군의 이익을 위해서였습니다. 하지만 도의 일정이 없거나 주말에는 지역 행사참여, 지역주민 요구사항 청취, 현장방문 등 지역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4. 도의회 차원의 의정활동과 함께 도와 군의 징검다리 역할이 필요하다. 의원님이 생각하시는 함양군의 가장 중요한 시책과 이와 관련한 의원님이 하실 수 있는 일은?현재 함양군의 시급한 일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산삼휴양벨리 등 대봉산지구 조성사업, 상림권주변 조성사업, 이은∼난평간 도로개설사업 등 조기완료, 지리산케이블카 재승인 신청, 벽소령(소금길)지방도로개설, 오도재터널, 서상 국지도37호선 확장 등 시급한 사업이 많이 산적해 있습니다.경상남도에 요구하고 설득해서 경남도 정책에 반영하고 국·도비를 조기에 확보해서 시행할 수 있도록 도와 군의 가교역할을 하려합니다.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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