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함양․산청사무소(소장 김규섭)은 함양 관내 53개 검사장소에서 실시된 2016년산 공공비축벼 5,828톤(146천대/40kg)에 대한 매입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물벼 : 3개 RPC(DSC 2개소 포함)에서 전년대비 272톤이 증가된 1,054톤 검사(9.23~11.14까지)포대벼 : 53개 검사장에서 4개 검사반이 40kg 소형포대벼 3,768톤과 800kg 톤백 1,006톤 등 총 4,774톤 검사(11.2~12.19까지) 완료 * 포대벼 4,774톤 중 시장격리곡 2,626톤 포함 전년대비 공공비축 매입벼 등급비율 경남농관원 함양․산청사무소에서는 공공비축벼 매입검사 전 검사관 자질향상과 검사 공정성 확보를 위해 포대벼 매입검사관 4명에 대한 현장교육과 산물벼 검사관 3명에 대한 평가를 병행한 심도 깊은 교육을 실시하여 매입검사를 원활히 마무리 하였다. 2016년산 공공비축벼 매입가격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수확기(10~12월) 전국평균 산지쌀값(80kg)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산정하여 지급되며, 올해 포대벼 40kg 1등 기준 우선지급금은 45천원이 지급되었으며 이미 지급한 우선지급금과의 차액을 내년 1월 중 정산하여 농가에 지급하게 된다.우선지급금(40kg) : 특등 46,480원, 1등 45,000원, 2등 43,000원 경남농관원 함양․산청사무소에서는 농업인의 출하 편의를 도모하고 정부양곡 물류시스템 개선과 유통비용 절감을 위해 대형포대(800kg) 검사를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농업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