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성철)는 지난 10. 24.(월) 18:20경 함양군 휴천면 목현리 휴천면사무소 앞 노상에서 손수레를 끌고 가던 보행자를 충격하고 아무런 조치 없이 도주한 피의자 산청군 금서면 거주 H씨(55세, 여) 검거했다. 경찰에서는 19:20경 할머니가 죽어 있다는 신고를 접하고 교통사고로 인한 뺑소니 사고로 판단, 관내 순찰차 및 인접 산청, 거창서 긴급배치 후 검문검색 실시하는 과정에서 산청군 금서면 엄천교 앞 노상에서 좌측 앞 범퍼 및 펜더 부분이 파손된 채로 운행하는 용의 차량을 발견, H씨(55세, 여)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치사) 혐의로 입건 수사 중에 있다. 피해자 한00(78세, 여)가 고구마를 실은 손수레를 끌고 집으로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피의자는 손수레를 친것은 맞지만 사람을 발견하지 못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어, cctv 판독을 통해 사고 전, 후 사고 현장을 통과한 차량 수십 여대를 상대로 목격자 탐문 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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