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권진선, 이하 “경남농관원”)은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인증 및 국가인증 농식품 중 명품을 선발·시상하는『제7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이하“명품대회”)를 10월 27일(목) ~ 30일(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3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친환경 및 GAP인증, 유기가공식품, 전통식품 등 인증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8.26. ~ 9.22일까지 명품대회 출품 신청을 받아 생산과정 심사를 통과한 206농가가 최고의 명품자리를 겨루게 된다.
본선에 진출한 206점의 농식품은 대학교수를 비롯한 심사위원 18명이 부문별 심사를 하여 10.28일에 장관상(대상)과 경남도지사상 등 「명품」 15점을 시상한다.
또한 본선에 진출한 명품 농식품 206점을 비롯하여 농식품 홍보관 37점, 스타팜 홍보관 20점, 우수식품관 34점, 6차산업관 35점은 10.27일부터 30일까지 3층 전시관에 전시되어 관람객을 맞이하게 된다.
경남농관원 관계자는 “정부3.0 추진에 걸맞게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로 관람객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제공을 위해 인증 명품 시식회를 비롯한 우수브랜드쌀 밥맛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제7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가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인증 농식품의 소비촉진에 기여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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