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의 경남함양군협의회(회장 이영재)는 10월 24일 오후 1시 30분 안의중학교 다목적실에서 전교생, 교사,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탈북이탈 청소년과 함께하는 생생통일이야기 " 란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날은 한겨레 중,고등학교에서 탈북이탈학생들을 직접 가르키는 최기대 교사를 초빙하여 직접 본 북한의 청소년들의 생활상 , 남북 문화적 차이의 북한 실상 이해와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평소 학생들의 궁금증 이해에 도움을 주고자 강의와 더불어 탈북이탈 학생과 직접 질의 응답, 통일 퀴즈 등의 순으로 진행 하여 생생한 실감을 느끼며 학생들의 이목을 끌게 했다. 한편  학생들은  질의,응답 시간에 ▶북한에서도 연애를 하는지?  북한 학생들에게도 두발,의복 자유가 있는지? 염색을 하는지? 만약 통일이 된다면 북한으로 되돌아 갈 의사가 있는지? 장래 꿈이 무었인지? 등의 다양한 질문이 쏟아 냈으며 마지막 통일이란 무엇인지 의견 조사에▶ 통일이란? 고무다 라고 말한 한 학생은 고무는 일부로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 한  잘 끊어지지 않기 때문에 남과 북의 사이는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탄력이란 인연을  가지고 있어 고무다 라고 표현하여 우수자로 선정돼 시상품을 타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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