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27일 가을철을 맞아 지리산 둘레길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숲사랑 운동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 서포터즈를 운영하였다. 숲사랑 운동이란 ‘숲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유지하여 지속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숲을 지키고 아끼는 자발적 활동’을 말하며, 산림보호에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이날(27일)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숲사랑 운동 및 산림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직원 20여명이 지리산 둘레길(수철-동강)을 걸으며 산림 내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 되가져가기, 산림 내 불법행위(산나물, 산야초 채취 등)단속을 실시하였으며, 등산객을 대상으로 국민체감도가 높은 산림분야의 규제개혁 과제와 정부3.0을 설명하는 홍보 팸플릿을 배부하는 등 등산객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규제개혁 현장 서포터즈를 운영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숲을 보호하고 숲의 혜택을 누리는 일에는 시민들의 성숙한 참여의식이 필요하다고 덧붙이며, 캠페인 및 서포터즈 운영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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