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입산시간제 변경 재공고 및 On-Off line 홍보현장안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담직원 배치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치밭목대피소 노후화에 따른 신축공사로 인해 다음달인 9월부터 일반 탐방객 이용이 불가능하게 됨에 따라, 동 구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민간임대형식으로 운영되었던 치밭목 대피소는 준공 45년이 지난 노후시설물로서 2015년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성 검사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아 신축공사가 진행 중이며, 공사현장일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월 1일부터 일반탐방객의 이용이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사무소에서는 각종 매체(온·오프라인)를 활용하여 탐방객 대상 치밭목 대피소 폐쇄 사실을 안내하고 있으며 더불어 출입통제 안내 및 안전시설물도 추가설치하고 있다. 특히 동 대피소 인근 탐방로에 대한 입산시간변경 안내와 더불어 미처 인지하지 못한 탐방객 응 대를 위해 직원 2명을 24시간 동안 직접 현장에 상주·배치하여 기존 보다 한층 더 강화된 현장안전관리 구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김현교)은 ‘대피소 폐쇄공지이후 즉시철거는 이루어지지 않으며, 다만 숙박시설로서의 기능을 폐지하는 것일 뿐 탐방객 안전관리를 위한 거점시설로서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동 구간 이용 시 입산시간 및 대피소 이용불가 사실을 한번 더 확인 후 산행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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