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 이후로 계속되는 폭염 속에 전국 727명의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에 걸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집단 식중독이 의심되는 9곳의 학교들은 수학여행과 야영을 모두 취소하고 단축수업을 하여 급식을 중단하였습니다. 식약청에서는 합동 위생 점검을 일주일 앞당겨 실시한다고 합니다. 기본으로 30도가 넘는 요즈음 음식을 1~2시간만 실온에 방치해도 상한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식중독은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철에 더욱 많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우리들도 조심하지 않으면 쉽게 식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식중독은 가정이나 집단급식소 등에서도 음식물을 취급, 조리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하지만 우리들도 식중독을 예방하고 있어야 합니다. 먼저 식중독은 음식에 세균 또는 세균이 생산한 독소를 함유한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등의 급성 위장염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입니다. 식중독은 유제품이나 생선, 조개류를 조심해야하고 항상 익혀먹고 끓여먹는 버릇을 들여야 합니다. 항상 식사를 하거나 음식 먹기 전에는 손을 씻어야 하고 실온에 음식을 두어서는 안 됩니다. 모두 개인위생과 음식에 더욱 신경 써서 건강한 여름을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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