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7일 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 학생들 손에는 한 권의 책이 떠날 줄 모른다. 학생들의 작품과 선생님. 학부모의 글 및 학교의 1년 소식을 한 권에 묶은 학교문집인 ‘안음동산’ 제14호를 발간. 학생들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선물을 전했기 때문이다.
국민생활체육 경상남도야구연합회 김정환 부회장(현 함양군야구협회장)이 지난 2월18일 국내 최고의 일간스포츠 신문인 ‘스포츠조선’에서 시상하는 “2011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혁신 한국인”생활체육(야구)부문에 선정되었다.
음력 대보름마다 지신밟기와 달집을 태워 액을 태워 보내는 행사를 실시해온 함양읍 인당마을은 울해 구제역으로 할 수 없었던 민속놀이를 지난 2월17일 실시했다.
한전 함양지점은 지난 2월23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을 초청해 진주 CGV 영화관을 찾아 '글러브' 영화를 관람했다. 2시간30분의 긴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며 뜻 깊은 교훈을 안겨주었다.
함양군(군수 이철우)과 중앙대학교사회개발대학원(원장 김연명)은 2월24일 중앙대사회개발대학원에서 산림녹지과장. 1∼2기 졸업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함양산양삼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함양군(군수 이철우)은 지역특산품 전시 및 관광 등 대대적 홍보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3층)에서 개최되는 '2011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함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임종성)는 월동해충인 ‘꼬마배나무이’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배재배 농가에 적기방제를 당부했다.
함양군은 2월24일 '보조사업통합관리시스템 및 세출예산집행기준'을 주제로 전 실과 소·읍면 사무소 회계담당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했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낡고 불량한 주택을 개량하고 낙후된 주거문화를 향상시켜 정주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지난 76년부터 새마을 사업으로 시작돼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함양군은 중소기업을 비롯한 소규모 상공인의 경영활동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1년 상반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육성기금 심의위원회를 2월24일 개최하고 중소기업 4개 업체와 소상공인 49개 업체에 모두 15억원을 지원결정 하였다.
함양군(군수 이철우)은 1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에서 생산된 축산액비를 활용한 자연순환 농업을 추진한다.
함양경찰서(서장 강신홍)는 면허시험장으로부터 원거리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24일 유림면 유림초등학교에서 운전면허 출장시험을 실시했다.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회장 정경상)는 지난 2월22일 유림회관에서 이창구 함양군의회의장. 강명구 함양군 문화관광과장. 여성현 함양향교전교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정기총회를 열었다.
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2월23일 오전11시 한국화이바(주) 2층 강당에서 한국화이바 임직원을 대상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 교육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환경공단 영남지역본부(본부장 이종득)에서는 2월22일 함양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하여 컵라면 7박스. 생수 10박스 등 2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기탁했다.
함양군은 올해 총 147억원을 투입해 차의 소하천 등 7개소 9.2km 구간의 지방하천과 소하천 정비사업을 벌인다.
이날 주인공인 6학년 학생들의 UCC 영상으로 졸업식의 문을 활짝 열었다. 농산어촌 연중돌봄학교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학교의 다채로운 학습 활동 모습과 운동회. 수학여행. 현장체험학습 등 한 해의 추억거리로 아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