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음향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각종 행사나 노인건강체조 교실 운영. 회의 진행 등에 애로사항이 있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함양군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음악이 흐르는 민원사무실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동신)는 고로쇠 수액의 본격적인 채취 시기가 시작됨에 따라 나무의 생태적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친환경적인 채취가 가능하도록 무상 분양된 국유림 6.174ha 417명에 대해 8일부터 11일까지 일제 점검 및 현장지도를 실시한다.
빈소를 찾은 이 군수는 “재일민단 단장을 2차례 지내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면서 재일동포의 정신적 지주였다. 그 동안 사회발전과 고향발전을 위해 몸소 뛰어 온 분이다”며 명복을 빌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틀째인 8일에도 각계 인사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졌다.
지난 2월 중순부터 해빙기 지반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되면서 각종 공사장과 건축물 등지의 지반 침하와 축대·옹벽·절개지 붕괴 등의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대책을 수립. 추진해왔다.
함양군 함양읍소재 한주아파트 주민들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함양군에 3월8일 전달했다.
함양군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고위공직자 반부패 청렴성 강화계획’과 관련해 자체 정화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중동국가 혼란으로 말미암은 유류가의 급격한 상승에 대비해 금융기관·주유소 등 에너지절약 대상업체의 옥외광고물 소등 이행여부를 지도·점검하는 한편 전 군민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에 동참분위기를 확산하기로 했다.
백전초등학교(교장 임정택)가 3월8일 국가수준 교과학습 진단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평가는 3학년에서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되었다.
함양경찰서(서장 강신홍)는 3월8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의파출소 이승진 경장의 승진임용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한 귀농하기 좋은 마을은 함양으로 귀농하고자 하나 지역에 대한 사전정보가 없어 귀농지역 선택의 어려움에 따른 귀농정착지를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3월31일까지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와 농지의 효율적인 관리차원에서 군 자체적으로 합동 지도단속반 13개반 26명(군 4. 읍면 22)으로 편성해 지도 단속을 집중 실시한다.
3월2일 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 연암관에서 신입생 입학식 및 시업식이 열렸다. 입학 허가 선언 전에 새로 부임하신 선생님 소개가 있었다.
함양군은 군민의 납세 편의 제공과 세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3월 한달 간 자동차세 연납시 연세액의 7.5%를 할인해 주는 연납 신청을 접수받는다.
함양군은 주요 도로는 물론 함양군 전역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내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
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7일 함양문화원 회의실에서 군 여성단체협의회원을 대상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필요성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