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함양지리산고속 양기환 대표가 임진년 새해 1월16일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함양군장학회에 기탁했다.
함양군 천성봉 부군수는 지난 11일 제26대 함양군 부군수로 취임한 후 당면한 현안업무 파악을 위해 실과 소에 대한 주요업무 보고회를 16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실시했다.
안의우체국 집배원이 산사 사찰 보일러실에서 난 불을 신속하게 초동 조치해 법당과 산불을 막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10일 앞둔 지난 13일. 함양에서 제일 바쁜 곳은 떡집과 강정 만드는 곳.
함양의 ‘남계서원’ 등 한국의 서원이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가 확정됐다.
최완식 호의 출발을 알리는 함양군 첫 인사가 187명에 달하는 최대인사로 지난 10일. 단행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정수)은 봄철 산불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2월까지를 ‘특별 논·밭두렁 소각기간’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하하하. 그게 뭐냐 하면. 누구한테 하나를 받으면 열배를 갚아야 한다는 이론인데. 그런 정신으로 살자 그런 운동 펼치자 이거죠. 이 운동 동참자 많습니다. 이 운동으로 인연을 맺은 사람 수가 1만명이 넘습니다”
“지금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도시의 오래된 골목(상점)들은 이런 저런 이유로 더 이상 없애지 말고 남겨두어야 하며. 이와 같은 측면에서 옛날 마산 창동이나 오동동 골목들은 주요한 역사적 자취로서 보존되어야 한다”
양동인 예비후보는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나 학창생활은 모범생으로 일관했다. 그러나 대입재수-고시실패-해군장교와 경찰간부-승진과 명퇴-낙선-당선-낙선-재도전 과정에서 보듯이 그의 인생은 좌절과 극복. 도전과 열정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신성범 국회의원은 지난 1월10일 함양고운체육관에서 가진 2012년 의정보고회에서 지난 4년간 특별교부세 96여억원과 도로사업 국비 3천833억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행사관련 이모저모는 본지 홈페이지 참조)
강석진(53·사진) 전 거창군수가 1월11일 함양군청에서 19대 총선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정책과 비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히 볼 수 있습니다)
김창호 예비후보가 지난 1월11일 “온갖 비리와 부패의 온상이 된 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함양군 감자작목반연합회(회장 김성웅)는 1월13일 함양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상주시 큰들영농조합법인(대표 최규철)과 감자재배 계약을 체결했다.
함양군 수동면은 1월13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최근 한·미 FTA 체결. 사료 값 인상. 소 값 하락 등으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 처해있는 한우 사육농가를 격려하고 2012년도 농축산분야 지원사업 안내. 구제역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및 축사시설 소독철저 등 당면 현안사항 전달을 위해 한우 다두사육 18농가를 초청하여 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