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내년도 융자지원을 한 달 앞당기기로 하고, 오늘(28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한달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기금을 융자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융자 규모는 업체당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은 5000만 원 이하 총 60억원으로, 대출금리는 이차보전율(2.5%)을 ..
그동안 건강한 가정생활 영위를 지원해온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와온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내년부터 직영체제로 전환된다. 24일 함양군에 따르면 이들 2개 기관이 올 연말로 2013~2015년 3년간의 위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군 직영체제로 전환해 7억 8000여 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
함양군 수동면은 연말연시를 맞아 몇 년째 방치돼 운전자 시야를 가리고 미관상 보기좋지 않던 가로변을 대대적으로 정비, 병신년 새해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8일 수동면에 따르면 지난 21~24일 산청군과 경계인 국도 3호선 및 주요 꽃동산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칡덩굴 및 고사목을 제거하고 황금사철 ..
‘항노화 플랫폼’ 함양군은 올 한햇동안 항노화산업관련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며, 2015년 을미년을 2020함양세계산삼항노화엑스포로 나아가는 ‘항노화 산업 약진의 해‘로 규정했다. 군은 28일 올 한햇동안의 항노화산업성과와 내년 계획을 담은 <2015~2016년 항노화 산업의 성과와 향후계획>자료를 펴내고 ..
함양군 발전의 초석을 다졌던 5명이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제2의 인생을 설계한다. 올해 퇴임 공무원은 구영복 주민생활지원실장과 김수안 재무과장, 양대식 건설교통과장, 이창규 안의면장, 이봉희 병곡면장 등 5명이다. 구영복 실장의 경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인터뷰를 사절해 어쩔 수 없이 4명만을 인터뷰했다. 어..
함양군 발전의 초석을 다졌던 5명이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제2의 인생을 설계한다. 올해 퇴임 공무원은 구영복 주민생활지원실장과 김수안 재무과장, 양대식 건설교통과장, 이창규 안의면장, 이봉희 병곡면장 등 5명이다. 구영복 실장의 경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인터뷰를 사절해 어쩔 수 없이 4명만을 인터뷰했다. 어..
함양군 발전의 초석을 다졌던 5명이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제2의 인생을 설계한다. 올해 퇴임 공무원은 구영복 주민생활지원실장과 김수안 재무과장, 양대식 건설교통과장, 이창규 안의면장, 이봉희 병곡면장 등 5명이다. 구영복 실장의 경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인터뷰를 사절해 어쩔 수 없이 4명만을 인터뷰했다. 어..
함양군 발전의 초석을 다졌던 5명이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제2의 인생을 설계한다. 올해 퇴임 공무원은 구영복 주민생활지원실장과 김수안 재무과장, 양대식 건설교통과장, 이창규 안의면장, 이봉희 병곡면장 등 5명이다. 구영복 실장의 경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인터뷰를 사절해 어쩔 수 없이 4명만을 인터뷰했다. ..
흙벽돌과 초가의 양계장!그리고 그 옆에 장독대가 있다. 이 모습이 45년전 우리의 모습이였다. 사진은 닭뉴캐슬병 예방접종을 하는 것으로 70녀 대부터 닭의 예방접종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함양군 통계연보에 의하면 함양군의 닭 사육두수는 1955년 12,585수에서 1980년에는 61,146수로 늘었다. 그리고..
한해를 마치고 또 다시 새로운 한해를 맞이한다. 언젠가부터 한해를 뒤돌아보며 정리할 때면 뭔가 아쉬움이 점점 더 많음을 느끼게 된다. 젊을 때는 지나가는 해를 뒤돌아보고 정리하며 새해를 맞이하여 더 나은 삶으로 살아보겠노라고 새해에 할 일들을 계획하며 보내기도 했다. 또 친구들과 망년회를 하며 지나온 ..
제40장욕정에 관계된 일을 쉽게 즐길 수 있다할지라도 조금이라도 손끝에 물들여서는 안된다. 일단 물들이게 되면 곧 만길이나 깊이 빠지게 되리라. 의리에 관계된 일은 그 어려움을 꺼려하여 조금이라도 물러나서는 안된다. 일단 물러서게 되면 문득 천상이 가로박힌 듯 멀어지게 되리라.<원문原文>欲路上事(..
12월이 되니 찬바람만큼이나 곁이 허전하고 쓸쓸하네요. 함께 모시고 살던 시아버지가 12월13일, 향년 89세로 세상을 떠나시고 나니 더욱 더 집안이 썰렁하고 춥고 허전하네요. 우리 아기 민준(5세)이 유치원 다녀오면 전동차를 타고 큰길까지 손자 마중나가시고 태워오고 하시던 게 세상 떠나시기 전 불과 5일전까..
지난번에 농산물 판매비법을 공개한답시고 시시껄렁한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진짜로 비법을 공개하려고 한다. 도시에서 살다가 귀농하여 농사를 지으면 첫해 둘째 해에는 농산물 판매가 참 쉽다. 정말 판매만큼 쉬운 것도 없다 싶은 것이 처음에는 도시 친지들이 모두 다 사주기 때문이다. 귀농 초기에 농..
어느덧 2015년을 마무리하는 세밑. 늘 한번쯤 생각하는 새해맞이. 어찌나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지 정말 하념 없이 손을 놓고 세월을 붙들어두지 못하는 아쉬움 가득한 사람들의 마음이 더없이 바쁜 거 같다. 몇 년 전부터 마을 공동체 사업을 하며 진정한 마을 공동체 복원을 고민하고 공부를 하면서 한 해를 보내..
그간 ‘사고 많은 도로’라는 불명예가 있었던 88올림픽 고속도로가 4차로인 광주-대구 고속도로로 확장 개통되어 동서화합과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광주-대구 고속도로(舊 88올림픽선) 구간 중 유일하게 왕복 2차로로 남아있던 담양~성산 구간 143km를 12월22일 4차로로 확장 개통..
함양군의 대표축제인 산삼축제가 2016년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로 선정되어 엑스포 유치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24일 함양산삼축제를 포함한 전국 43개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해 발표했다. 문화관광축제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수많은 지역축제 중에서 관광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문체부..
경남지역 예술가들이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함양의 젊은 서예가가 청년작가상을 수상했다. 그 주인공은 여정서예학원의 여정 김연지(餘靜 金娟智) 원장이다. “저는 나이도 어리고 또 서예를 하고 있어 상을 받을 것이란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보통 청년작가상은 45세 이하가 대상이지만 어느 정도 연배가..
재대구 안의초·중·고동문회(회장 이현식) 2015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12월18일 오후 6시30분 대구프라임캐슬 3층 스위트가든에서 열렸다. 안의초·중·고 동문들 수백명이 참여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동문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며 향우의 정을 느꼈다. 이날 정기총회는 개회선언과 ..
수동중학교(교장 김진석)에서는 12월16일(수) 제7회 연화축제를 수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전교생과 교직원,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아울러 학생들의 작품 전시와 셀카 콘테스트 등 1년간 활동한 성과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공연프로그램에서 1부에서는 시낭송, 대금연주, 영어합창, ..
부다이즘·흥산문화 유물전시회 언제 : 2016년 1월11일(월)~1월20일(수) 어디서 :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전시실(2층) 개관식 : 2016년 1월 11일(월) 오후 6시 주최·주관 : (사)청담문화원·청담사상연구소, (재)인산학술문화재단 설립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