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중국·베트남 등 세계무대로 지리산 청정 함양농식품을 수출하며 왕성한 개척활동을 보이고 있는 함양군이 이번에는 대만으로 눈을 돌렸다. 함양군은 내수시장 한계를 극복하고 수출확대를 통한 함양농식품 1억불 달성을 이뤄내고자 지난 26~30일 5일간 대만 다룬파(大潤發)RT-MART 3개 지점에서 시장..
지역의 다양한 문화공간이 어떻게 네트워크화함으로써 보다 폭넓고 다양한 문화지평을 넓혀갈 수 있을지 논의해보는 의미있는 포럼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30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서상면 소재 이산책판박물관에서 50여명의 지역문화전문가와 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문화네트워크 함양포럼이 열렸..
함양군복지회 장애인주간보호센터(대표이사 이현재)는 7월 29(금)~ 8월 2일(화)에 개최된 함양산삼축제에 입소자 사회참여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입소자들이 직접 만든 레몬차와 음료 판매 등을 체험해 봄으로써 입소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입소자는 “한번도 경험해보..
함양군의회(의장 임재구) 의원들은 함양군 하수관로정비사업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 사항 확인과 안전점검을 위해 29일 현장 점검에 나섰다. 함양군 하수관로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기존 합류식 하수관로를 분류식으로 정비하고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통한 최적의 하수관로 체계를 수립하여 하수처리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수출상담회인 ‘2016 바이코리안푸드’(Buy Korean Food, 이하 BKF)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BKF는 우리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확대를 도모하..
피로연 : 2016년 9월 2일(금) 오후 5시 30분 (성림웨딩홀) 결혼식 : 9월 24일(토) 오후 2시(서울 프라마호텔)
2016 식품외식기업 일자리페어, 청년구직자 관심증폭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양재동 aT센터에서 나흘간(9.1~4) 열릴 ‘대한민국 식품대전’ 개막 첫 날인 9월 1일(목), 식품산업 미래 유망주를 대상으로 한 ‘2016 식품․외식 기업 일자리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3.0의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공판장(장장 권오엽)은 꽃 생활화 분위기 확산을 통한 건전한 꽃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예술의 전당 야외 전시장에서 개최 예정인 ‘2016 꽃 생활화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써 ‘반려식물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전 접수는..
함양군은 29일 오전 본청 대회의실에서 제55회 함양물레방아골축제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임창호 군수, 손병규 부군수, 임재구 군의회의장, 실과소장, 읍면장, 축제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물레방아골 축제와 군민체육대회, 농산물엑스포 종합계획을 논의했다. 제55회 물레방아골축제는 3억 500만..
폭염기세가 크게 꺾이고 초가을의 선선한 기운이 가득했던 지난 27~28일 구한말 국수 사초 노석영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는 제9회 노사초배 전국아마바둑대회가 함양고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군이 주최하고 함양군바둑협회(회장 하용현)와 함양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와 관계자 등 1500여명..
올해들어 전기요금의 누진세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그 이유는 전년도와 대비하여 심한 폭염에 따른 에어컨의 사용량이 늘어났기 때문에 누진세가 많이 붙어 과도한 전기요금이 나왔기 때문이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누진세제도란 누진세 과세표준의 증가에 대해 비례 이상으로 세율을 증가시키는 조세제도이..
함양고등학교에는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으로 만들어진 많은 동아리들이 있다. 각각의 동아리들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학생들로부터 발전되어왔고 성장하고 있다. 함양고등학교 학생들의 노력을 살펴보자.선생님을 꿈꾸는 동아리 TTL(teacher teaching love)의 행보TTL에서는 self수업이..
2016년 8월13일 함양 중학교 37회 동창회가 열렸다. 동창회 축하공연에는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여자친구와 칼군무로 유명한 틴탑, 그리고 어르신들의 흥을 더욱 돋아줄 트로트가수 홍진영과 지원이가 왔다. 이 가수들을 보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함양 중학교로 모였는데 만들어 놓은 자리가 꽉 차고 무대..
이번 8월22일부터 8월24일까지 중학교 3학년(124명)이 2박 3일로 덕유교육원에 갔다. 중학교 3학년들이 덕유교육원에 간 이유는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체험적 수련활동을 통하여 자연을 사랑하고 호연지기를 기르며 협동, 봉사, 개척정신을 함양하며, 질서를 지키는 공동체 의식 함양과 극기심을 길러 줌으..
8월19일 이후로 계속되는 폭염 속에 전국 727명의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에 걸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집단 식중독이 의심되는 9곳의 학교들은 수학여행과 야영을 모두 취소하고 단축수업을 하여 급식을 중단하였습니다. 식약청에서는 합동 위생 점검을 일주일 앞당겨 실시한다고 합니다. 기본으로 30도가 넘는 요즈음..
자연인이 만들어내는 자연을 담은 아로니아지리산해찬솔 김상국 대표함양이라는 낮선 땅에 터전을 일구고 함양인으로 살아가는 귀농 4년차 김상국씨는 아로니아를 통해 새로운 인생 도전에 하고 있다. 함양읍 죽림마을(삼봉산길 21)에 위치한 그의 농장은 귀농 후 지난 4년간 힘들게 가꿔온 그의 보금자리다. ..
우리고장 함양은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이다. 지리산과 남덕유산을 비롯한 백두대간으로 이어지는 고산지대에서 뿜어내는 신선한 공기는 대한민국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다. 지나다가 필자의 집에 방문한 도시에 사는 지인들은 하룻밤만 지내도 연신 감탄사를 발한다. 공기가 너무 좋다. 마음이 시원하고 깨끗해..
제70장행복은 마음대로 부러들일 수 없으니 즐거운 마음을 기름으로써 복을 부르는 근본으로 삼을 따름이요, 재앙은 마음대로 피할 수 없으니 살벌한 기운을 없앰으로써 재앙을 멀리하는 방도를 삼을 따름이니라.<원문原文>福不可徼(복불가요)니 養喜神(양희신)하여 以爲召福之本而已(이위소복지본이이)..
올해는 유난히도 긴 폭염이 심신을 지치게 합니다. 처서도 지났건만 무더위가 꺾일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늘 그랬듯이 시간이 흘러간 자리마다 계절은 바뀌고 우리의 삶도 변하기 마련입니다. ‘權不十年 花無十一紅(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란 말처럼 인생은 무상한 듯하지만, 그래도 행복했던 추..
올 여름에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어떻게 사니!”라는 말은 인사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에 시원한 물 생각이 많이 납니다. 이번 여름휴가를 계곡으로 바다로 워터파크에서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런 날씨 때문에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물놀이를 즐겁게 합니다. 어떤 분은 빨리 여름이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