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지리산인 #한우 유림면 지곡마을에서 태어나 평생을 마을과 함께한 이충희(62) 이장은 최근 ‘제21회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종합 챔피언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며 한우 농가의 모범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정말 기쁩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이충희 씨는 경산우 2부 부문(36개월령~48개월 미만, 2산 이상)에 출품한 한우로 전국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한 체형과 관리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 출품 부문에 이어 종합 챔피언에 선정되었다. 이번 대회는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심사로 진행되었으며, 시상식은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열렸다.자세한 내용은 영상 또는 주간함양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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