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복수, 민간위원장 박윤섭)가 설 명절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협의체는 1월21일, 관내 90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 15가구를 방문해 후원품과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번 활동은 설 명절 동안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윤섭 민간위원장은 “이번 활동이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복수 공공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외 없는 따뜻한 마천면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복지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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