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진주 함양군향우회(회장 김호성)은 12월20일 오후6시30분 진주시 제이스퀘어호텔 4층 노블러스에비뉴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1부 행사는 주정민 26대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았다.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안병명 함양체육회장, 양영인 재외향우회연합회수석부회장, 조하석 사무총장, 김정숙 사무국장, 강이구 재부향우회 사무총장, 이순호 재창원 향우회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김호성 회장은 고향사랑에 봉사한 정유근(가수), 김윤국(인산인터넷신문대표), 양기웅(사무국장), 이연우(재무국장), 홍연숙(의전국장), 박명환(홍보국장) 등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임사에서 김호성 회장은 “2022년7월에 취임을 한 후 코로나 펜데믹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다. 재임기간 중 회를 활성화 하지 못한데 대하여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신임 서영수 회장님을 중심으로 힘을 합쳐서 더 열심히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부 행사는 최승제 차기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신임 서영수 회장의 약력 소개가 이어졌다. 26대 김호성 회장이 27대 서영수 회장에게 회기를 전달했다.   서영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시기를 무사히 지나고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어 무겁지만 기쁘다”며 “역대회장님들과 회원님들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임원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 임채식 고문, 양영인 재외함양군향우회 수석부회장 등이 축사가 이어졌으며 진병영 군수는 김호성 이임회장, 주정민 26대 사무총장, 임종봉 25대 사무총장, 장영자 회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영수 취임회장은 진병영 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마지막 3부 행사는 정유근 가수의 사회로 여흥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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