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마천농협(조합장 조원래)은 지난 12월5일 임직원과 마천면 여성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3일 동안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 300포기가 관내 23개 마을회관에 전달됐다.
조원래 조합장은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조합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리산마천농협은 앞으로도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며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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