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 안의초·중·고 동문장학회(회장 우정조)는 지난 11월22일 안의중학교(교장 윤경식)에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우정조 회장은 "발전기금을 통해 후배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가며,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학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경식 교장은 "매년 모교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애써주시는 재대구 동문장학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기탁금은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학업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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