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lso must be ready all the time.(마태복음 24:44) 오래 전부터 급격한 문화 충격을 받을 때 사람들은 말세다 말세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많이들 해왔습니다. 가령 아들이 아버지를 죽였다는 소식을 들을 때, 청소년들이 길거리에서 담배 피는 모습을 볼 때, 용감한 여성들이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니는 모습을 볼 때, 그 당시 사회의 풍속에서 많이 벗어난 문화적인 충격을 받을 때 보통 말세라는 말을 자연스레 했더랬습니다. 그러나 말세라는 말은 몇 천년 전부터 하나님의 계획된 시간표를 사람들에게 제시하시면서 그 증거로 성경에 자세히 기록해 놓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미래에 되어질 일들을 미리 예언해 놓으심을로 참 하나님과 거짓 신들의 구별을 지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언해 놓으신 말세의 징조는 기회가 된다면 언제 자세히 설명 드리도록 하고 급격한 변화와 혼돈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자세에 대하여 간단히 말해볼까 합니다. 마태복음 24:40~41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사실 하나님을 믿고 사는 사람이나 하나님을 모르고 사는 사람이나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습은 다들 힘겹게 살아가는 면에서는 별반 다를게 없을 겁니다. 늘 그렇듯 성경은 죄많은 우리를 위해 죄없으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을 위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한 책입니다. 교회 다니지 않을지라도 성경을 찬찬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동하실겁니다.   두 남자가 들판에서 함께 일을 하고 있는데 한 남자는 천국으로 취하여 감을 당하고, 나머지 남자는 그냥 버려둠을 당합니다. 두 여자가 밀을 갈아 밀가루를 만드는데 한 여자는 천국으로 데려감을 당하고, 나머지 여인은 버려둠을 당합니다. 이는 다들 교회를 다니며 나름 하나님을 믿고 사는 사람들이라 여겨집니다. 살아가는 환경이나 삶의 수고로움은 똑 같아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운명의 갈림입니다. 교회안에서 이런 저런 직분과 직임을 맡아 다 같이 수고하지만 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데려가시고 또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어떠한가요? 불원간 만왕의 왕이신 예수께서 이 세상을 심판하려 오실 때 예수님께서 나를 불러 주실까요? 천국잔치에 나를 초대해 주실까요? 이에 대한 답은 각자가 분명히 알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문제는 내 안에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거듭난 새 생명, 예수의 생명을 가지고 비록 제한된 육체를 가지고 살더라도 우리의 생명을 내 안에서 함께 살아주시는 예수님을 늘 인식하며 내 삶의 주인되시는 주님과 늘 동행하는 임마누엘 삶일 때 하나님은 나를 천국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믿음생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내 마음으로 삶으로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심판하러 공중에 오실 때 데려감을 당할까요? 버려둠을 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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