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재단 설립 30주년 기념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성자)이 재단 설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청소년 대상 숏폼 영상 공모전을 오는 11월 11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재단 설립 30주년 축하’, ‘앞으로 기대하는 재단의 모습’, ‘재단은 ○○이다’ 등 재단과 함께한 30년의 의미를 주제로 삼는다. 만 9세부터 24세까지 읍면지역에 거주하거나 읍면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에 게시하고,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수상작은 11월 중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대상(1명) 100만 원, 최우수상(2명) 70만 원, 우수상(2명) 50만 원, 장려상(3명) 20만 원 등 총 상금이 수여된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재단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농어촌 청소년들에게 창의성을 표현하고 사회적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