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함양지리산고속의 양기환 대표가 경남버스운송사업조합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경남버스운송사업조합은 7월17일 오전 11시 힐스카이웨딩&컨벤션 8층 릿지홀에서 2024 버스운송사업조합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47개사 운수업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기환 대표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의결했다. 양기환 신임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경상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이 든다. 62년 전통의 조합을 잘 이끌어 갈 수 있을까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라며 “우리는 지금 승객 감소와 재정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우리 조합이 서민복지대중교통 역할에 충실하고 친절한 서비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주민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은 1963년 설립되어 경상남도 도민의 교통수단에 기여함은 물론, 전국적인 교통수단으로서의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양기환 대표는 함양군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교통편의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왔으며, 그의 리더십 아래 전국 군 단위 처음으로 대형 저상 전기버스 도입하는 등 (주)함양지리산고속은 함양군 대표 프리미엄 운수 브랜드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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