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곡초등학교(교장 박선미)는 11월14일 전북 완주에 있는 ‘꿈꾸는 아이’로 2학기 꿈끼 탐색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1학기 꿈끼 탐색 주간에는 학교에서 초빙한 다양한 전문가와 함께 하는 진로 체험을 하였고 2학기에는 유치원을 포함하여 전교생(25명)이 함께 직업 체험 전문기관을 방문하여 진로 체험을 하였다. 학생들은 5차시에 걸쳐 쇼콜라티에, 진단의학, 드론코딩, 천연공방 등 20여 가지의 부스에서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체험학습을 마치며 6학년 학생들은 “평소에 관심 있었던 직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업 분야별로 재미있게 진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하였다. 남은 2학기 꿈끼 탐색 주간 동안에도 온라인 작가와의 만남, 독서 마술, 등나무 축제 등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자연·꿈·감동의 행복교육을 날마다 실현하고 있는 병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갈 수 있도록 창의적인 진로 개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