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요즘 날씨가 더워서 계곡이나 바다에 가시는 분들 계시지요. 저는 날이 더워 저번 주에 가족들과 함께 계곡으로 놀러갔습니다. 강렬히 뜨거웠던 햇볕 아래 계곡물 맞으며 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원함이 잠시 차가워졌습니다. 살모사(독사)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얼마 놀지 못해 저희는 금방 집에 갔습니다. 만약 그날 살모사에게 물렸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했을까요. 그래서 이번에 살모사에 물렸을 때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물렸을 시에는 신체를 될 수 있다면 움직이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뛰거나 움직이면 독이 몸속으로 퍼지는 게 가속화 됩니다. 그러니 움직이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또는 물린 부위로부터 10cm 심장 쪽으로 오는 방향에 줄로 묶어 독이 퍼지는 걸 늦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119에 상황과 위치를 얘기해야합니다. 만약119가 늦을 경우 쇼크증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안전한 자리에 이동해서 기다립니다. 만약 주변에 사람이 있다면 도움을 요청해 함께 있는 편도 좋습니다. 왜냐하면 119에게 물린 자신의 상황을 예기 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잘못된 응급처치를 한다면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응급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처부위를 빠는 경우, 이때 처치자도 독에 중독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온열찜질을 하는 경우, 이때는 통증을 더욱 심하게 할 수 있기에 온 찜질보다 냉찜질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지금까지 살모사(독사)에게 물렸을 시, 대처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만일 저처럼 살모사를 보았다면 주변 어른에게 말한 뒤 빨리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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