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문재)는 8월25일 함양읍 함양로에 위치한 LX Z:IN인테리어 및 건축카페 이르케에 함양군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마련하고 개소식 및 함양지역 소상공인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함양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문재),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효근, 이하 ‘경남신보’), ㈜이르케(대표이사 임준승)가 참여하였으며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지원을 위한 간담회도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함양군소상공인연합회는 함양군 소상공인에 대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안내 및 홍보를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영업점이 없는 함양지역의 소상공인을 위한 상담정보와 컨설팅 등 소상공인 맞춤형 종합솔루션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에 ㈜이르케 함양군소상공인지원센터 무상임대, 웹 기반 플랫폼을 활용하여 지원사업 홍보 및 전자명함(홈페이지 기능)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문재 함양군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법정 단체이다. 센터를 기반으로 소상공인들끼리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네트워킹 행사나 커뮤니티를 구성하여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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