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곡초, 새로운 만남 새로운 시작

병곡초등학교(교장 박선미)는 3월2일 꿈자람터에서 입학식과 개학식을 가졌다. 학생다모임회장 임모 어린이는 환영의 글을 통해 “아름다운 우리 학교에서 열심히 배우고 마음껏 뛰어 놀며 사이좋게 지내자”고 말했다. 박선미 교장은 입학 축하 인사말을 통해 “먼저 귀한 자녀들을 우리 병곡초등학교에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자녀들이 훌륭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병곡초등학교 교직원 모두는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개학식에서는 새로 오신 선생님들 소개와 담임 발표, 학생다모임 임원에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2학년 담임을 맡게 된 신모 교사는 전입 교사를 대표해 “예의바르고 공부 잘하는 병곡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즐겁고 신나게 공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병곡초등학교는 2023학년도 신입생 및 전학생을 유치하기 위해서 그동안 꾸준히 홍보활동과 교육활동을 한 결과 이번 학년도에 신입생 3명 입학을 하였고 4명이 전학을 오게 되었다. 병곡초등학교는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이 찾아오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