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찜찔방처럼 뜨거운 계절이다. 폭염 탓에 에어컨을 트는 집이 늘었다. 에어컨 트는 것도 문제지만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는 것도 문제다. 4인 가족 기준으로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기료는 4만원 정도 나오지만 에어컨을 사용했을 경우에는 평균 15만원 정도가 나온다. 여름에는 가스비보다 전기료가 더 나오고 반대로 겨울에는 전기료보다 가스비가 더 나온다. 그래서 전기료&가스비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물가가 더 치솟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전기료 가스비가 더 나올 것이다. 우리집 같은 경우에는 전기를 아끼기 위해 선풍기를 쓰거나 에어컨 온도를 초반부터 내려 시원해지면 다시 올려 사용한다. 필요없는 불을 끄고 생활할 때도 있다. 이렇게 생활하면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기세가 오른 요즘에는 전기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찾아보면 좋을 것이다. 전기료를 줄일 수 있는 에어컨 사용법은 처음에는 에어컨 온도를 많이 내리고 시원해지면 온도를 올린다. 또 에어컨 바람 조절을 위아래로 움직인다면 위로 올려 바람이 위로 올라가게 하면 된다. 그리고 무풍과 냉방 중 더 좋은 건 없다. 이번에는 에어컨 말고 전기료를 아끼는 방법이다. 대기전력 줄이기, 전기제품관리, 에너지효율등급 확인, 전구 교체, 태양광 발전기 설치 등이 있다. 첫번째 대기전력은 우리가 아는 쓰지 않는 전기선을 빼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전기제품 관리 전기제품은 먼지가 있으면 불필요한 전기가 사용되어 전기료가 많이 나온다. 그래서 자주 꼼꼼히 관리해주는 게 좋다. 세번째 에너지 효율등급 확인이다. 에너지 효율등급 확인은 시스템이 오래되면 에너지 소모가 높아서 전자제품 살 때 확인하는 게 좋다. 네 번째는 전구교체이다. 전구교체는 LED로 바꾸면 백열등에 비해 잦은 전구교체 비용이 절감된다. 다섯 번째는 태양광 발전기 설치다.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면 비용은 비싸지만 전기료가 안 나오기 때문에 태양광 설치하는 게 효율성이 좋다. 또 태양광 설치는 전력 부족을 해소하고 온난화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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