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 함양군향우연합회(회장 노명환)는 4월23일 함양군 일원에서 임원 단합대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권충현 직전회장을 비롯하여 각 시군향우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오전11시 클럽디거창CC에서 3팀으로 나누어 운동을 마치고 함양관내 1004화로구이 식당에서 최원석 사무국장의 사회로 간담회가 열렸다. 노명환 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석해주신 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오늘 이 자리에는 권충현 직전회장님께서 참석해주셔서 자리가 더욱 빛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코로나도 종식되는 시점으로 자주 만나서 화합하고 단합하여 재외 각 시군향우회가 발전하고 실기 좋은 우리의 고향 함양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단합대회를 개최한 후 임원님들께서 이런 분위기는 처음이라며 무척 좋아하셔서 금년에도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는데 참으로 분위기 좋고 화기애애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고향의 향기 듬뿍 담아 힐링하시고 멋진 인생 되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권충현 직전 회장은 “참으로 보기 좋고 기분 좋습니다. 노명환 회장님의 리더십에 큰 박수를 보내며 임원님들의 열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향우 연합회가 발전하여 더불어 고향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간담회에서 △7월1일 제43대 함양군수 취임식 참석 후 오후에 정기총회 개최 △한마음행사 9월~10월(토요일) 가을산행 및 화합행사로 진행키로 결정했다. 이날 노명환 회장이 골프라운딩 그린피, 카트비 등 200여만원을 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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