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안의중·고 총동문회(회장 서용우) 집행부는 5월12일 부산 사상 소재 제일갈비마을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용우 회장, 류지경 사무국장, 2대회장 이상현, 3대회장 윤병묵, 골프회장 표대열, 산악회장 박철호와 각 기수 회장, 총무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류지경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모임은 너무 오랜만에 만나니 정말 아름다운 밤의 모임이라며 박수 3번을 치고 시작됐다. 서용우 회장은 “올해는 예기치 않은 코로나 사태로 동문회 사업계획을 수정하여 하반기에 시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안건 내용은 △재부 안의중·고 한마음 체육 행사는 9~10월 중에 상황을 보고 개최한다. △송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은 12월에 한다. △지금의 상황이 만약 나아진다며 산악회와 연계하여 산행도 실시한다. △이 모든 것은 코로나19가 안정국명에 들어서고 생활 속 거리두기가 어느 정도 허용될 시에 개최한다 등이다. 이에 대해 참석인원 전원은 기립 박수로서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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