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안의중·고 심진골프회(회장 서용우·안의중30회)는 지난 3월23일 밀양 리더스CC에서 2016년도 동문 청백전 회장배쟁탈 골프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노홍(23회) 전 동문회장, 이상현(25회) 직전동문회장, 정문균 직전 골프회장을 비롯한 동문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백팀을 편성하여 경기를 하면서 동문 상호간의 친목을 다졌다. 경기결과 백팀의 승리로 이긴 팀에게 볼마크와 영화티케 2매씩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경기 후 클럽하우스에서 이경화 총무(36회)의 사회로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서 직전 정문균 회장에게 감사패를, 박노홍 회장에게 특별 감사패를, 지난달 홀인원을 한 서용우 회장에게 홀인원패가 전달됐다. 서용우 회장은 “우리 재부 안의중고 심진골프회는 회원들의 선후배 존경하는 마음이 각별하여 골프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회원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또 “지나간 일을 되돌아보며 동문들과 골프를 통해 함께 운동을 함으로써 한마음 한뜻으로 건강하고 신바람 나는 골프 동문회로 화합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에도 골프회 동문 참여도를 높여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동문들의 건강을 당부했다. 이어 개인시상에 대해 류지경 경기간사(36회) 경기결과 발표가 있었다. 시상식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메달리스트 이재용, 우승 김종헌, 준우승 정문균, 청백팀 대항전(백팀 승리(주장 박노홍)) 시상식 후 전체 저녁식사를 클럽하우스에서 하면서 4월 라운딩 계획을 논의했다. 4월 월례회는 4월27일 이곳에서 창립대회로 이루어지며 잔디가 파릇파릇 돋아나는 봄날에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을 전하면서 이날 행사를 마쳤다.이상현 부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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