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 부산 삼락공원에서 있었던 재부 안의중.고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가 열린 가운데 안의중고 동문들은 학교와 후배를 위해 안의중학교에 200만원, 안의고등학교에 2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
평소에도 안의중고 동문들은 학교도 자주 찾아 학교의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와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한 의견을 많이 나누는데 이번 총동문회에서도 역시 그런 이야기가 많이 오갔다.
“동문들과 지역민의 사랑과 기대를 많이 받고 있는 안의중이 앞으로도 더 발전하고, 후배들도 훌륭하게 자라 기대에 부응해 주길 바란다.”고 밝힌 동문들의 뜻에 대해 노정임 안의중 교장은 “최선을 다하는 교육활동을 통해 참되고 능력 있는 학생들을 길러내겠다.”는 대답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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