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 안의 초·중·고 동문회(회장 이현식(24회))는 지난 5월10일 대구 월천공원운동장에서 제6회 재구 안의초·중·고 동문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구함양군향우회 권충현 회장, 강기상·도명안 역대회장을 비롯해 김판곤 전 사무국장, 고태영 초대회장, 최용두 2대 회장 등 200여명이 동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고향 안의에서 이창규 안의면장을 비롯해 김내현 안의중학교총동창회장, 박문기 안의중총동창회 사무국장, 서동진 이장단협의회장, 이종현 함양새마을금고이사장, 오재성 자원봉사협의회장, 임락현 심진축제주관회기 회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올해 동문체육대회 행사는 안중24, 33회가 주관해 선후배 간에 우의를 다지는 한마당을 성의껏 준비했다. 오전 9시부터 열린 체육대회는 계주, 축구, 족구, 윷놀이, 여자PK, 다리묶어달리기 등 6종목으로 진행됐다. 지역별로 나눠진 팀은 광풍루팀(단장20회이영호, 부단장29회박영신, 34회서정길), 골무산팀(단장20회조창녕, 부단장33회류지영, 36회강석봉), 기백산팀(단장20회염용환, 부단장29회송귀호, 34회김홍근), 황석산팀(단장20회이상우, 부단장32회배종호, 33회전광열) 등 4개팀으로 열전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2부 여흥행사로 초청가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노래자랑도 펼쳐져 동문들의 장기자랑 무대를 즐겼으며 푸짐한 경품추첨을 통해 화합한마당의 장이 됐다.이상림 대구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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