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포럼(이사장 양재생/ 직전 재부함양군향우회장)은 정운찬 前국무총리를 초청하여 ‘동반 성장과 나라의 미래’란 주제로 지난 11월23일 부산일보 10층 대강당에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양재생 이사장은 초청 인사에서 “지금 대한민국의 사회는 정말 어렵다. 중소기업과 대기업. 재벌기업의 불균형 성장. 청년실업자의 급증은 사회전반에 걸쳐 빈부의 격차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한편에서는 가난한 어르신. 가난한 대학생. 가난한 어린이. 그리고 이웃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나라의 미래는 어둡기만 하다”고 전하며 “부산포럼은 시민대학 목요세미나 400회를 기념하여 정운찬 前 국무총리를 모시고 ‘동반성장과 나라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 및 토론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이날 강연이 부산시민의 경제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이어지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석윤 부산지사장> sy975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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