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함양군향우회 골프위원회(추진위원장 강유복)는 지난 11월13일 오전 11시30분 현리 리앤리CC에서 강정구 군향우회장을 비롯한 골프매니아 회원들이 8개조로 나누어 첫 함박눈이 내리던 날 즐거운 마음으로 정기 골프회를 개최했다. 대회 결과 메달리스트 장지용. 신페리오우승 김점근. 준우승 이상경. 행운상 정정숙 향우가 차지했다. 롱개스트 노갑상. 이영기. 니어리스트 김동근. 특별상 배승호(상임부회장). 정순영(마천회장)향우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라운딩을 마치고 백동기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만찬자리에서 강유복 청년위원장은 “가을햇빛과 여름바람 그리고 봄의 따뜻함 또 겨울 함박눈 속에 사계절을 우리 몸으로 체험하며 모두가 즐겁게 라운딩해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강정구회장님. 향우회 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골프동우회는 청년위원님들의 열정과 고향을 사랑하는 애향심으로 운영될 것입니다. 내년에는 연 부킹으로 남성회원은 50만원. 여성회원은 30만원으로 회원모집하며 장소는 수도권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골프를 즐겁게 할 장소는 집행부가 결정하겠습니다. 앞으로 군향우회 골프동우회가 잘 발전하게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본 모임에 제일막내 장기용 회원의 건배제의가 있었고 정순용 마천회장. 배승호 상임부회장. 노갑상 상공위원장의 건배제의가 있었으며 군향우회 강정구 회장의 덕담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상은 헛개차. 기념타올. 시상품은 남성보약으로 강유복 위원장이 후원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