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우승, 모두가 일궈낸 값진 결실입니다”“테니스협회가 생기고 첫 종합우승입니다.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입니다.” 제5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함양군이 군부종합 7위의 성적의 토대를 만들어 준 함양군테니스협회 이유근 회장의 말이다. 협회가 만들어진 이후 첫 종합 우승의 쾌거...
“함양산청축협의 진정한 통합을 이루어 새로운 도약을 동력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함양산청축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한 김광규 함양산청축협 전 이사의 말이다. 지난 2012년 통합된 함양산청축협은 아직까지 지역의 골이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다. 그래서 산청에서 유일하게 출마한 김광규 전 이사는 어느 정도의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그는 “현재의 함양산청축협은 통합은 되었지만 여전히 함양과 산청이라는 지역의 골이 깊게 패여 있습니다.
“조합장은 축산분야 전체적인 안목이 있어야 합니다. 일을 할 수 있는, 장기적인 발전 계획을 가진 적임자가 필요합니다.” 전문 경영인으로 함양산청축협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양기한 함양축협 전 상무. 40년간 축협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축협과 조합원들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어온 양기한 상무가 이번 조합장 선거에 출마했다. 그는 “조합장은 미래지향적이고 실현가능한 그림을 그릴 줄 아는, 또한 이를 실현해 나가는 사람이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갈등의 골이 깊어진 함양산청축협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카리스마와 결단력을 갖춘 조합장이 필요합니다.” 지난 함양축협 조합장 선거에서 7표라는 근소한 차로 낙마한 이후 다시 한 번 도전한 정구상 함양개인가축인공수정소 소장. 그는 “조합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조합장, 임직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조합원과 산주의 고통을 함께 하며 조합원을 주인으로 받들고 섬기며 직원을 가족같이 돌보는 정직하고 성실한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지난 2009년 11월부터 함양군산림조합을 이끌고 있는 정욱상 조합장. 꾸준한 사업 등을 통해 흑자 조합으로 탈바꿈시킨 장본인이 바로 정욱상 조합장이다. 그는 이번 조합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면서 오랜 산림 경영 노하우를 쏟아 붓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다.
“조합원들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산지를 통한 새로운 활로를 찾아 현장을 발로 뛰겠습니다.” 오랜 정치적 경험과 사회경험을 토대로 산림조합의 도약을 이룩하기 위해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박성서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장. 그는 78%가 산지인 함양군의 특성을 살려 산을 잘 가꾸고 활용해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자신감을 비췄다.
“산림조합의 내일을 준비하고, 지역발전과 조합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말보다는 발로 뛰고 실천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4년간 함양군산림조합을 이끌며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조합을 반석위에 올려놓았던 이창규 전 조합장. 그는 지난 선거에서 아쉬운 낙마 이후 절치부심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며 재기의 시간을 가졌다.
“부자 조합을 만들어 조합원들과 함께 잘살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오랜 업무 경험을 토대로 잘사는 산림조합을 만들기 위해 이번 조합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한 홍영택 함양군산림조합 감사. 그는 “처음부터 조합장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조합 감사를 3년 동안 맡아 보면서 잘못된 점들이 보였으며, 이를 개선해야겠다는 마음에 이번에 조합장 선거에 나서게 됐습니다.”라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어려운 장애물과 고난도 많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지난 12년을 준비했고 최근에 그 노력의 열매가 조금씩 맺고 있습니다. 그 열매를 잘 다듬을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십시오.” 지난 2003년 농협 합병이라는 암초에 의해 농협 자체가 없어질 위기에 처했던 마천농협은 강신오라는 한 인물에 의해 전국 최고라는 찬사를 받는 농협으로 탈바꿈했다. 12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최고의 농협으로 만든 강신오 조합장은 더 큰 마천농협의 미래를 꿈꾸며 이번 조합장 선거에 출마했다.
“진정한 농민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젊고 패기 넘치고, 열정을 가진 농촌 지킴이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농사꾼으로 농민과 농협에 대한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으며, 마을 이장을 비롯한 지역의 일꾼으로서 살아온 김원상 전 지리산천왕축제 사무국장. 그는 “경영자가 젊은 패기도 중요하지만 ..
“조합원이 대접받는 행복한 농협을 위해” “조합원의 권익과 자긍심 지키며 부자농협의 미래행복 건설하겠습니다.” 전국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마천농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출마를 결심한 김윤오 전국산양삼협회 회장. 그는 “조합장과 임직원을 위한 농협이 아니라, 조합원의 재산과 권익을 위한 농..
마천농협을 바꿀 준비된 조합장 “독선이 없는 미래지향적인 의식을 가진 조합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오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의 민심을 결집하고, 마천농협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성장 동력을 가진 차재환 전 마천면발전협의회장. 이번 조합장 출마를 위해 수년전부터 농협의 현실을 직시..
“경험과 인내를 갖춘 리더십으로 일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십시오.” 지난 2010년 당선되어 4년여 간 수동농협을 이끌어 온 김해민 조합장. 지난해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의 놀라운 성과를 내보이며 지역 농협의 살길을 개척하고 있는 김해민 조합장은 그동안 조직을 이끈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조합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해민 조합장이 수동농협을 이끌며 조용하면서도 큰 변화가 일어났다. 무엇보다 그가 조합장이 되면서 모두에게 약속했던 ‘하면 된다.’라는 신념은 변화를 가속시켰다.
강력한 추진력, 영업하는 조합장, 책임지는 경영자 “수동과 농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농협 경영을 통해서 불태워 보겠습니다.”지난 조합장 도전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절치부심 재도전을 통해 수동농협의 발전을 이끌겠다는 박남준 수동면청년회장. 그는 “수동농협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추진력..
“지난 5년이 지곡농협의 주춧돌을 놓았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곳에 튼튼한 뼈대를 만드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지난 2009년 10월 조합장에 당선되어 지곡농협을 대한민국 최고의 농협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는 이양우 조합장. 조합장에 당선된 이후 지난 5년간은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며 지곡농협의 기초를 튼튼하게 다졌다면, 이를 토대로 지곡농협을 보다 단단한 반석위에 올려놓는 것이 그의 목표로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당부했다.
젊은 패기·강한리더·경영능력 갖춘 적임자 “전문 경영을 통한 강도 높은 체질개선으로 지곡농협의 새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곡농협 조합장 출마를 준비 중인 노병국 전 제일제당 서부경남 대표. 침체된 지곡농협의 살 길은 전문 경영 마인드를 가진 조합장이 앞장서 강도 높은 체질개선을 통한 뼈를 ..
“침체된 안의농협의 도약을 위해서는 획기적인 경영 마인드를 가진 조합장이 필요합니다.”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안의농협 조합장에 출사표를 던진 이상인 진호건설 대표의 말이다. 하루빨리 경영 정상화를 통해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경영 마인드를 갖춘 조합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제가 생각하고 있는 많은 사업구상을 전부 펼쳐, 조합원 여러분이 잘살고, 직원들의 미래가 보장되는 재정이 넉넉한 농협으로 꼭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농업·농협을 생각하는 청렴한 일꾼” “현재는 위기라고 하지만, 또 다른 희망을 만들 수 있는 곳이 안의농협입니다”안의농협 조합장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전인배 안의농협 前상무. 지난 1985년 입사해 29년 동안 지도사업과 경제사업의 중심축으로 안의농협을 이끌어 온 전 상무는 이번 조합장 당선을 통해 ..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지난 선거에서 말씀드린 공약을 바탕으로 함양농업협동조합을 경영하여 그 성과를 조합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6월 조합장 선거에서 당당하게 당선된 박상대 현 조합장. 취임 이후 1년여 기간 동안 함양 농협 변화의 선두에 선 박상대 조합장은 지난 선거에서 내걸었던 공약의 계속적인 진행을 위해서는 조합원들의 응원과 지지를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오랜 경험과 경륜을 가진 진정한 리더하성수 전 함양농협 상무 “농협은 경영마인드를 갖춘 사람이 조합장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조합원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농협을, 임직원들에게는 미래가 보이는 든든한 농협을 만들 수 있습니다.”지난 32년을 농협인으로, 그 중 24년을 농협 일선을 경영하면서 느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