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섭(同事攝) 행복마을 회주용타 큰스님. 함양군민에게 휘호 선사"사바세계 중생들은 욕구가 성취될수록 더 큰 욕심을 내고 좌절하면 좌절됨으로써 슬퍼서 분노합니다. 이런 삶을 살면 안됩니다. 소욕지족(小慾知足) 안빈낙도(安貧樂道) 속에 인생의 참 행복이 있습니다"새해 아침 함양군 함양읍 웅곡리 동사섭 명상센터 회주 용타 큰스님께서 함양군민을 위한 휘호 한 점을 선사했다. 소욕지족(小慾知足). 스님은 이외 자신이 지켜본 함양 사람들의 정감 어린 모습. 농민들의 기백을 이야기했다. (신년특집 관련기사 9 면) 구본갑|본지칼럼니스트busan7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