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지역주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하는 '2012 화랑훈련'을 7월9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함양대대(육군 제8962부대 3대대)를 비롯한 함양군. 함양경찰서. 함양소방서 등의 기관이 참여하며. 전시와 평시가 연계된 다양한 위기상황을 가정해 통합방위 작전의 수행절차를 점검하고 작전수행능력을 배양한다.9일 군은 적 가상 침투를 가정. 도 통합방위협의회의 훈련 병종 사태 선포하여 함양군에서는 통방방위지원본부를 소회의실에 설치하고. 통합방위지원본부장인 천성봉 함양군 부군수와 장우관 3대대장. 근무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초 상황보고를 실시했다.천성봉 통합방위 지원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 고생스럽지만 가상훈련을 통한 절차 훈련을 통해 비상시 신속한 대처로 국가 안보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장우관 제8962부대 3대대장은 이번 훈련의 중요성을 언급한 후 소기의 훈련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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