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서상면 대로마을 서우식씨가 7월9일 화훼 재배 하우스에서 각양각색의 거베라꽃을 수확하고 있다.꽃꽂이에 주로 쓰이는 거베라는 연중 수확이 가능하고 한번 심으면 3-5년간 수확 관리가 가능해 농가 고소득 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다. 서씨는 “일년 내내 1주일에 3일 거베라를 수확한다”고 말했다.꽃말 신비의 사랑이고 10송이 한묶음에 2천원에 팔린다.이곳 고랭지에서 자란 거베라꽃은 다른지역보다 색깔이 곱고 저장성과 품질이 뛰어나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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