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사진 왼쪽부터 하한상 총동창회 사무국장. 김기복 학교운영위원장. 손유성 총동창회장. 천현숙 교감. 이정구 교장) 승마특성화 학교로 전국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위림초등학교(교장 이정구)는 요즘 날아드는 희소식으로 함박 웃음이다. 특히 폐교위기에 모교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아쉬움을 안고 있었던 위림초등학교총동창회에는 더욱 기쁜 일이다. 이에 위림초등학교총동창회는 지난 7월3일 총동창회에서 모금한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승마특성화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한편 올 3월 공모교장으로 부임한 이정구 교장이 학교를 되살리는 방법의 하나로 승마를 선택하여 지역 국회의원의 도움을 받아 한국마사회로부터 승마교육에 필요한 도움을 받는 등 위림초등학교는 현재 폐교 위기를 넘어 명품 승마 특성화 학교로 발돋움하고 있다.